코스콤, 금융투자업계와 10년째 김치 나눔행사
□ 19일은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나눔행사도 진행
□ 코스콤은 금융투자협회(협회장 나재철)와 증권·자산운용·유관기관 등과 함께 ‘제 10회 사랑의 김치페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사랑의 김치페어는 금융투자업계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본시장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 코스콤은 2011년부터 참여해왔다.
□ 올해는 금융투자협회와 코스콤을 비롯해 61개 금융투자회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총3만6500kg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됐다.
□ 정지석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금투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모이는 김장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따뜻한 김장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와 별도로 코스콤은 19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등 200여명의 기업·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0kg김치 450박스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