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어버이날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
사진설명)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지난 9일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게 어버이날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
양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
코스콤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
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하였다
고 10일 밝혔다.
특히 행사 장소로 활용된 식당은 지역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
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
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