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소외 이웃 돕기’에 신입사원 뭉쳤다

게시일 : 2023-07-29 조회수 :21157

코스콤, ‘소외 이웃 돕기에 신입사원 뭉쳤다

 

DIY 가구 직접 제작해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전날(27) 신입사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

을 위해 DIY 가구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콤의 2023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16명이

참가해 책꽂이를 손수 제작했다.

 

이들이 만든 책꽂이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영등포구 내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등 가구가 필요한 6곳의 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회사

사회 공헌활동의 취지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증

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가치를 깨닫길 바

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신입사원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물품

들이 가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스

콤은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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