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초등학생 대상‘디지털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후원

게시일 : 2023-09-08 조회수 :37875

코스콤, 초등학생 대상디지털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후원



9월 7일 서울시가족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성현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왼쪽)과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지난 7일 서울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초등

학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위한 기부

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디지털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비판적

해석 및 올바른 활용능력을 의미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의 성장에 따라 유해 콘텐츠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며, 디지

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스콤의 지원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서울지역 초등학생 4~6

100학급, 2000명에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13학급 24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유튜브 건강하게 이용하는 방법’, ‘최고와 최악의 채널 선

정 및 발표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콤은 이번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이 인터넷상에서 스스로 유익·유해한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이날 지원식에 참석한 김성현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지털 환경을 접하면서

유해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스스

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미디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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