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비상주문 기능의 HTS 서비스 제공

게시일 : 2003-01-27 조회수 :30028

 

[보도자료 / 2003-01-03] 

증권전산, 비상주문 기능의 HTS 서비스 제공

 

 ― HTS 위탁 증권사를 대상으로 비상주문 서비스 실시  
 ― 저렴한 비용과 한층 보강된 기능의 HTS 서비스 지속적 제공

 

한국증권전산(www.koscom.co.kr, 사장 허노중)은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증권거래의 급증 등으로 증권사의 영업점에서 비상시 발생하는 투자자의 비상주문도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전산이 증권업계 최초로 자사에 HTS 업무를 위탁한 1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범서비스를 거쳐 오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게 된 것이다.

 

증권전산에 따르면 "그동안 영업점 비상주문에 대한 기능이 HTS에서는 제공되지 않았으나, 사이버거래의 활성화에 부응하고 증권사의 비상시 영업지원 및 HTS의 편리성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업점 비상상황에 대비한 주문기능의 제공과 관련하여 현재 증권전산에 HTS 업무를 위탁한 증권사들은 재해발생 등으로 인하여 파급되는 고객의 이탈, 투자자의 직접적인 손실 및 기회비용 부담,  그리고 신뢰도 하락으로 인한 고객감소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하며 증권전산의 비상주문 서비스 제공을 환영하는 일색이다.

 

한편 증권전산은 각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HTS를 운영할 경우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비상주문 등 영업지원 기능 이외의 특화된 고객  편의성 기능과 파생금융 및 금융공학에 기초한 선물·옵션 투자전략 화면, 시스템 트레이딩 등과 같은 기능면에서 한층 강화된 HTS를  제공 중에 있으며,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증권전산은 KGI, 신흥, 부국, 하나, 세종, 한양, 유화, 리딩투자, 현대투신, 대한투신, 모아, 코리아RB, 동부증권 등 1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HTS 및 백업HTS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


<문의> 한국증권전산(주) 사이버시스템사업팀장 이철기 ☎.767-7900 차장 이건영 ☎.767-7930

 

다음글
증권전산-자카르타증권거래소 전략적 업무제휴
이전글
코스콤 지난해 실적 호조 (영업익 전년대비 88.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