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수익증권업무 재해복구시스템 가동

게시일 : 2003-02-12 조회수 :22969

[보도자료/2002-02-12]

 

씨티은행, 수익증권업무 재해복구시스템 가동

 

한국증권전산(사장 허노중)은 12일 씨티은행(지점장 사쟈드라즈비)의 수익증권, 뮤추얼펀드, 해외 뮤추얼펀드 등 증권관련 상품의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을 확보하기 위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으로 씨티은행은 전산센터의 화재나 침수 등과 같은 재해발생시는 물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등의 부분적인 시스템 장애시에도 24시간 이내 백업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씨티은행의 재해복구시스템이 구축된 증권전산의 백업센터는 지상 5층에 지하 1층의 건물로 총 연면적이 4,000평 규모이며, 이중·삼중의 변전설비와 UPS(무정전 전원장치) 등이 갖춰진 최신식 재해 복구센터 전용건물로 이미 다수의 증권사와 증권시장시스템 등에 대한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백업시스템사업팀 과장 박종택 ☎.767-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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