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공인인증서 100만 돌파

게시일 : 2003-03-17 조회수 :19025

[보도자료/2003-03-17]

 

증권전산 공인인증서 100만 돌파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공인인증 의무적용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2일 인증서 발급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인증서를 적용한 증권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전산이 증권거래에 공인인증 적용을 기념하여 벌인 이벤트 결과 100만번째 인증서 발급의 주인공은 대신증권을 통해 온라인 증권거래를 하는 여성 투자자에게 돌아갔다. 증권전산은 14일 전달식을 통해 상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사진)

 

증권거래의 공인인증 의무사용은 증권전산이 2000년 2월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지 3년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2001년 신영증권의 공인인증 적용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35개 증권사 전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권전산 전자인증사업팀 관계자에 따르면 "인증서 기반의 온라인 증권거래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증서 발급은 꾸준히 진행중이나 아직 인증서의 관리 및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재발급이 많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인증서의 상호연동과 인증관련 부가서비스의 제공 및 관리 방법에 대한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전자인증사업팀장 강신 ☎.767-7300 과장 배오열 ☎.767-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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