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서울증권 재해복구시스템 수주

게시일 : 2003-03-19 조회수 :16203

[보도자료/2003-03-19]

 

증권전산, 서울증권 재해복구시스템 수주 

 

― 1시간 이내 복구 가능한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서울증권(대표 강찬수)과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증권의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은 주 전산센터에 화재 또는 침수 등과 같은 재해나 중대한 전산장애 발생시 1시간 이내 복구가 가능하도록 구축될 예정이며, 재해복구시스템의 설치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증권전산의 전산센터를 이용하게 된다.

 

구축작업은 5월말 가동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해복구 대상 업무에는 업무계, 대외접속,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서울증권의 주요업무가 포함된다.

 

한편 한국증권전산의 안양 전산센터는 이중·삼중의 변전설비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이 갖추어진 최신식 재해복구센터 전용건물이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백업시스템사업팀장 이광영 ☎.767-7700 과장 한기환 ☎.767-7737

다음글
증권전산, 브릿지증권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이전글
코스콤 지난해 실적 호조 (영업익 전년대비 88.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