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브릿지증권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게시일 : 2003-03-31 조회수 :15609

[보도자료/2003-03-31]

 

증권전산, 브릿지증권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 30분 이내 복구 가능한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가동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브릿지증권(공동대표 아미르자히디·이윤종)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증권은 주전산센터의 화재나 침수 등과 같은 재해발생시는 물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의 부분적인 시스템장애시에도 30분 이내에 한국증권전산의 안양 전산센터에 갖추어진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브릿지증권 전산팀 유필석 이사는 "이번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의 가동으로 향후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투자자산 보호와 환금성 보장이 가능하게 돼 경영안정과 금융기관의 공신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전산의 안양 전산센터는 이중·삼중의 변전설비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이 갖추어진 최신식 재해복구센터 전용건물이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백업시스템사업팀장 이광영 ☎.767-7700 과장 최용석 ☎.767-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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