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한생명, 수익증권 판매시장 본격 진출

게시일 : 2004-05-17 조회수 :12330

[보도자료/2004-05-17]

 

삼성생명·대한생명, 수익증권 판매시장 본격 진출
 
― 증권전산 수익증권판매시스템(BASE21) 이용


삼성생명(대표 배정충)과 대한생명(대표 신은철)은 한국증권전산(사장  한정기)의 수익증권판매시스템(BASE21)을 이용해 17일부터 수익증권 판매시장에 진출하였다. (사진 첨부)

 

지난해 10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의 제정으로 보험사에도 수익증권판매업무가 허용된 이후 삼성생명과 대한생명이 수익증권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함에 따라, 그동안 증권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펀드판매시장에서 증권사와 은행, 생보사 등 금융기관간의 판매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생명과 대한생명이 전산시스템으로 증권전산의 BASE21 수익증권판매시스템을 이용한데 대해 박동남 증권전산 상무는 "BASE21 시스템은 특정업무만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듈형 IT 아웃소싱 솔루션"이라면서 "보험사들이 펀드판매시장에 진출하는데 최적의 솔루션이기 때문에 보험사들의 BASE21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전산의 BASE21시스템은 현재 34개 증권사를 비롯해 선물회사와 은행에서도 이용하고 있는 증권업무 전문 IT 솔루션이다.*

 

<문의> 한국증권전산(주) BASE21영업팀장 김진태 ☎.767-8500 과장 박승길 ☎.767-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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