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방화벽 로그분석기 국내 최초 시판

게시일 : 2004-07-16 조회수 :12244
[보도자료/2004-07-15]
 
증권전산, 방화벽 로그분석기 국내 최초 시판
 
― ㈜이너버스와 공동 개발한 '파이어퀘스트' 금융기관 등에 공급
 
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로그분석 솔루션인 파이어퀘스트(FireQuest)를 오는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증권전산의 금융권 대량로그 분석 노하우와 ㈜이너버스(대표 이을석)의 구현기술을 바탕으로 1년 6개월간 공동 개발한 솔루션으로 국내 K4인증 방화벽은 물론 외산 방화벽 로그를 분석하여 종합적인 네트워크 위험요소 및 해킹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대용량의 로그 분석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유형별로 백도어, 트로이 목마, 데몬 공격 등의 해킹공격 및 웜 바이러스의 추출분석 보고서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안담당자의 운용업무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용운 한국증권전산 ISAC사업팀장에 따르면 "파이어퀘스트가 개발· 테스트 및 상품화에 성공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단체표준도 획득함에 따라 금융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및 대학교 등 방화벽을 운영하는 기관에 이를 적극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ISAC사업팀장 임용운 ☎.767-7290 차장 김창수 ☎.767-7291
다음글
증권전산-한진, 택배서비스 업무제휴 체결
이전글
코스콤 지난해 실적 호조 (영업익 전년대비 88.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