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 수주

게시일 : 2004-10-19 조회수 :11586

[보도자료/2004-10-19]

 

증권전산, 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 수주  

 

한국증권전산(사장 한정기)은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신동규)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 등 재난에 따른 전산장애에 대비하고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및 가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메인 전산센터의 주요 서버에 대한 이중화와 더불어 원격지 재해복구 센터 구축 및 비상시 대응을 위한 비상복구계획 수립이 포함된다.

 

한국증권전산은 그룹웨어, 대외계, WEB 등 주요 서버별 이중화 시스템 구축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의 백업센터를 이용해 재해시 24시간 이내 전환 가능한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위기상황에 대응 가능한 IT 비상계획 수립의 구축작업 수행은 물론 향후 3년간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증권전산과 수출입은행은 19일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12월 중에 비상계획수립을 포함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한정기 한국증권전산 사장은 "이번 수출입은행의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은행업계 전체를 대상으로 IT 솔루션 공급 영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백업사업팀장 이광영 ☎.767-7700 과장 홍동표 ☎.76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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