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04-12-29]

증권전산, 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한국증권전산(사장 한정기)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수출입은행 차세대정보시스템의 안정성 및 가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IT 비상계획 수립, 메인센터 주요서버에 대한 이중화, 원격지 재해복구센터 구축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증권전산 백업센터에 구축되었으며 향후 3년간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향후 1년간 재해복구시스템 운영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기념행사에서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한정기 한국증권전산 사장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백업사업팀장 이광영 ☎.767-7700  과장 홍동표 ☎.76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