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05-03-17]  

증권전산-씽크풀, '실시간 종목 통합서비스' 인터넷  제공사업 제휴

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은 인터넷 증권전문업체 씽크풀(대표 김동진)과 상호협력 및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실시간 종목 통합서비스' 인터넷 제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이에 따라 인터넷 사용자들은 증권사 HTS 수준의 실시간 종목정보를 씽크풀의 종목 클리닉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등의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종목에 대한 매매전략과 실시간 정보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시장변화에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증권전산과 씽크풀은 고유의 증권정보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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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찬 한국증권전산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김동진 씽크풀 대표가 인터넷 증권정보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제휴에 조인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의> 한국증권전산 총무팀 차장 박만실 ☎.767-8470  씽크풀 홍보팀장 김영규 ☎.6747-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