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비정규직 문제' 해결 가닥 잡아

게시일 : 2007-07-04 조회수 :11598

[보도자료/2007-07-04]

코스콤 '비정규직 문제' 해결 가닥 잡아 

□ 코스콤(사장 이종규)은 4일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하여 증권산업노조(위원장 강종면), 코스콤비정규지부(지부장 황영수)와 대화를 통한 해결원칙에 합의함

―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실무 및 대표 면담을 지속적으로 시행

□ 이날 기본합의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지난 6월28일부터 진행해왔던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KRX) 로비점거 농성과 업무거부를 해제하고 7월5일부터 전원 업무에 복귀할 예정임

□ 한편 코스콤은 지난 7월1일부터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파견근로자의 차별처우 시정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번에 도급업체 근로자로 구성된 코스콤비정규지부와의 원만한 해결을 합의함으로써 비정규직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임

(끝)

<문의> (주)코스콤 경영지원본부장 마진락 ☎.767-8005(011-715-9674) 기획팀장 강신 ☎.767-8100(011-38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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