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노조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게시일 : 2007-10-15 조회수 :8976

[보도자료/2007-10-15]

코스콤 노조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코스콤 노동조합(위원장 우승배)은 15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신관에서 각박한 세상에 나눔의 희망을 주고 조합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소아암 및 백혈병 환우 돕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헌혈운동은 지난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이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실천운동 차원으로 최근 헌혈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각종 질병 등으로부터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콤 노조가 자발적인 사회활동의 목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우승배 코스콤 노조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렵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매년 이 같은 사랑의 실천운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콤 노사는 200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불우청소년 대상의 ‘꿈나무후원행사’와 함께 2003년부터는 직원 스스로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모임을 결성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

<문의>(주)코스콤 노동조합 위원장 우승배 ☎.767-8900 (016-259-9360)  사무국장 오인환 ☎.767-8901 (017-763-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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