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차세대 토털 아웃소싱 제공

게시일 : 2008-04-16 조회수 :8485

코스콤, 차세대 토털 아웃소싱 제공

코스콤(대표 이종규)은 금융상품의 개발 및 관리, 시스템 효율성과 유연성 확보, 투자권유 대리인 제도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한 고객관리 및 멀티채널 관리기능, 상품별 위험관리 및 성과관리 기능 등을 확보하기 위해 대응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2월부터 증권ㆍ선물사를 겨냥해 종합자산관리형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인 '파워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독자 프레임워크인 '파워프레임'을 이용해 고객의 IT 투자비용 경감에 일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워베이스와 병행해 관련 솔루션 제품군을 마련하고 있어 고객이 자통법 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장 부문에서는 해외증권거래시스템, 해외선물거래시스템, FX마진시스템 등을, 채널접속 부문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NFS(New FEP System), MG(Market Gateway), 증권거래정보교환규약(FIX) 게이트웨이 등이 해당된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수익증권판매시스템, 퇴직연금시스템, 신탁시스템, 랩어카운트, CMA 등을 개발ㆍ운용하고 있으며, 자산운용 업무를 위한 자산운용시스템, 장외파생시스템, 리스크 관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또 금융기관별로 자통법에 대비한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업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금융IT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고, 글로벌 거래 확대에 대비한 해외증권거래 게이트웨이와 해외종합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국제금융센터를 준비 중이다. 또 통합수탁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브로커리지 전문회사, 금융상품운용사, 판매권유인대리점, 결제전문사 등에 요구되는 기업 및 업계간 국제표준인 FIX 프로토콜 적용, 컨버전스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채널인터페이스(MCI) 통합 게이트웨이 구축, 업계 표준화 기구 설치 등도 고려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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