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김광현 사장, 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에 내정

게시일 : 2009-02-06 조회수 :8476

                                                                                       [보도자료/2009-02-05]

코스콤 김광현 사장, 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에 내정

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3대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회장 이영희)는 2월 5일 이사회를 갖고 이영희 현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자리에서 그동안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발전을 통해 전자문서산업을 활성화하기위한 인식확산과 사업기반을 구축한 현 회장의 성과에 이어 차기 회장직은 이를 산업화 하기 위한 추진력과 경험이 풍부한 분이 맡아야 한다는 이사진들의 의견에 따라 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신임회장으로 추천되어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추대로 김광현 사장은 오는 13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회원의 승인을 받아 정식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방하원 김창준 의원 선거 사무총장, 청구그룹 종합조정실 전략기획팀장 겸 CIO, LG EDS시스템(現. LG CNS) 공공사업본부 상무, 현대정보기술 공공서비스사업본부장 상무를 거쳐 현재 코스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육성과 공인전자문서보관소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12월 설립된 산자부(현 지식경제부) 인가단체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제도 연구 및 정책 건의 △전자문서 이용활성화 연구 및 관련 통계의 조사 △전자문서기술의 표준화 및 Paperless사업의 발굴 △u-Paperless Korea 포럼 운영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전자증권주문 전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룸버그와 주문전달 연계에 관한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13 일 밝혔음

<문의> (주)코스콤 공인전자문서보관소팀 팀장 김광열 ☎.767-7240 (011-900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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