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노.사.정 협력으로 금연 선언의 날 행사 실시

게시일 : 2009-03-06 조회수 :8935

                                                                                                          [보도자료/2009-03-02]

”노동현장에도 금연 바람이 불고 있다”
코스콤, 노.사.정 협력으로 금연 선언의 날 행사 실시

 

□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리나라 증권․파생상품시장의 IT업무를 담당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코스콤 노동조합(위원장 우승배)은 2일 “금연 선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노.사.정이 함께 하는 직장내 금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 코스콤 노사는 지난 2008년 단체협약에서, 직원들을 위한 사내 금연운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영등포보건소가 금연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혀 노.사.정이 함께하는 금연캠페인 (2009 도전 담배 스톱)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영등포보건소의 금연프로그램 지원으로, 금연을 신청한 직원 57명은 전문 금연상담서비스 및 니코틴 패치, 껌 등 금연보조약품을 제공받으며, 6개월간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 이날 행사는 금연선서, 금연 뺏지 부착, 금연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김광현 사장, 우승배 노조위원장, 영등포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금연신청자들을 격려하였다.


□ 김광현 사장과 우승배 노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하여 직원 모두가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그린(Green) 사무실 환경을 만들게 되기를 바라며, 전 직원 흡연 제로(Zero)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운동을 전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금연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되어 그간, 사내 금연포스터 부착, 금연게시판 개설, 금연퀴즈 및 아이디어 접수, 설문조사, 금연교육 등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노동조합, 회사, 영등포보건소 세 조직의 직원들이 합동으로 회사내 각 부서를 순회하며 니코틴 중독 정도를 측정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흡연직원이 금연에 동참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회사내 전체에 금연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끝.

코스콤 노사와 영등포보건소는 코스콤 8층 회의실에서 금연 신청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선언의 날 행사를 갖고 금연성공을 다짐했다

 

<문의> (주)코스콤 촘무팀 팀장 김두년 ☎.767-8430 (010-5385-3029) 차장 성문식 ☎.767-8432 (011-972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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