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스탠다스 푸어스)와 해외 신용등급정보 이용 협약 체결

게시일 : 2009-05-29 조회수 :11110

[보도자료] 2009. 5.28(목)


□ 그동안 해외증권에 대한 직․간접 투자자들로 부터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어왔던 S&P의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국내에서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Standard & Poor's(“S&P”, 부사장 Louis Eccleston)와 5월 27일(수)(미국 뉴욕기준) S&P 뉴욕본사에서 해외 신용등급정보의 국내 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은 오는 6월부터 코스콤의 투자전문 정보단말인 CHECK를 통해 세계 50,000여 기업, 국가 등이 발행한 증권에 대한 S&P의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세계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라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S&P로부터 제공받아 국내 단말로는 최초로 CHECK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함으로서, 국내 최대의 금융정보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한편, 해외 신용등급정보는 국내투자자가 해외증권에 대한 직․간접 투자시 해당기업이나 국가의 안전성, 신뢰도 파악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이다. (끝)


Standard & Poor's
   세계적인 정보서비스기관으로 특히 신용평가 및 투자자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의 대표지수 중의 하나인 S&P500을 개발하였음.


<문의> (주)코스콤 정보사업부 팀장 이창원  ☎.767-8640/ 과장 김완성 ☎.767-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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