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만의 디지털 파일금고에 보관하세요] 코스콤, 안심파일금고 출시

게시일 : 2009-06-18 조회수 :12504

[언론보도자료] 2009.  6. 18(목)

 

□ 국내 최대 공인인증기관(SignKorea, www.signkorea.com)인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PC는 물론 모든 종류의 USB 저장장치에서 사용이 가능한 가상디스크기반의 파일보호시스템인 “안심파일금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출시하는 “안심파일금고”는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안심인증서비스(www.ansimservice.co.kr)”의 “안심백신”과 "안심파티션"에 이은 세 번째 솔루션으로,

 

○ PC를 비롯한 저장장치에 별도의 파일보호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자 암호로 보호하는 디지털 금고기능으로 안심인증서비스의 두 번째 솔루션인 "안심파티션"의 응용모델이다.

안심파일금고 사용자화면

 

 - "안심파티션"은 포맷을 통해 파티션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반면, "안심파일금고"는 별도 포맷 없이 현재의 하드디스크 또는 이동식 디스크에 파일금고를 위한 파일을 생성하고 이를 디스크드라이브로 연결하는 가상디스크 기술을 적용하였다.

 

 - "안심파일금고"의 가상디스크 기술은 실시간 암호화 엔진을 내장하고 있어 파일의 유출, 장치의 분실시에도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따라서 중요파일에 대한 보관이 필요한 직장인, 교사, 학생 등의 PC 활용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코스콤은 SignKorea의 범용 공인인증서 이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안심파일금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보안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아울러 ”안심서비스“ 홈페이지(www.ansimservice.co.kr)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제안과 요구를 수용하고 있어 보단 친숙하고 꼭 필요한 생활속의 보안기능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안심파일금고는 공인인증서 이용환경은 물론 사용자의 파일정보 보호를 한층 제고할 것이며, 특히 PC환경과 USB 저장장치 환경을 동시에 수용한 차별화된 사용정책은 파일보호 솔루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번들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코스콤은 "안심파일금고" 개발을 위해 보안 USB 개발협력사이자 “보안USB" 특허를 공동 출원한 (주)비젯과 제휴하였다. (끝)

 

<문의> (주)코스콤 정보보호사업팀  이기섭  팀장 ☎.767-7270  /  이준호 과장 ☎.767-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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