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증권 IT인프라 배우러 왔어요

게시일 : 2009-06-19 조회수 :10950

[언론보도자료] 2009.  6. 19(금)

 

□ 베트남 정보통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의 응우옌 타잉 훙(Nguyen Thanh Hung) 차관 일행이 6월 18일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을 방문했다.

 

□ 응우옌 차관 일행은 이날 최근 코스콤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대한 한국 증권시장 IT인프라의 해외진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증권업무와 관련한 IT솔루션 및 SI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과 함께 베트남 현지 업체와의 공동투자 및 공동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 응우옌 차관 일행은 이후 코스콤이 운용하고 있는 주요 전산시설을 둘러보고, 금융투자업계의 전산망인 증권망(Stock-Net) 운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 한편,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응우옌 차관과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었다”며, “이번 응우옌 차관의 방문은 베트남에 우리 증권시장 IT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베트남에 대한 증권시장IT인프라 수출에도 가시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김광현사장과 응우옌차관

<사진설명>

응우옌 타잉 훙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좌)과 김광현 코스콤 사장(우)이
베트남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의> (주)코스콤 미디어팀 박만실 팀장   ☎.767-8550,  이채원 과장  ☎.767-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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