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해외봉사단, 라오스 방비엥 소수민족학교서
글로벌 나눔활동 전개
< 보도일자 : 2013.06.20 >
□ 코스콤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라오스 방비엥시(市)에 위치한 소수민족학교를 찾아 글로벌 나눔활동을 펼쳤음.
○ 라오스 방비엥 소수민족학교 소개
- 설립년도 : 2010년
- 학생수 : 약 650명(중학교 4년, 고등학교 3년)
- 교육과정 : 정규과목 외에 수업 후 직업교육 실시
*의상제작, 전기, 미용, 컴퓨터 교육 등
- 위치 :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서쪽 약 150km 떨어진 방비엥시 인근에 소재 |
□ 봉사단은 지난 16~20일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이 학교를 방문해 △급식 지원 △기숙사 방역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미리 준비해 가져간 학용품과 헌옷을 전달했음.
□ 이어 고등학생(7학년생·17~18세) 100여 명을 대상으로 MS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음.
□ 코스콤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첫 인연을 맺은 소수민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약속했음.
□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이규일 코스콤 전략사업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수민족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오히려 배운 점이 많았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