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미래에셋증권 차세대시스템 개발 착수
□ 코스콤(사장 정연대)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변재상)과 ‘미래에셋증권 업무계 차세대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앞서 코스콤은 지난 1월 미래에셋증권 업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코스콤은 내년 중반 서비스 가동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에 매매체결을 포함한 업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임
□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금융IT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함
□ 한편 코스콤은 국내 중소형 증권사 및 외국계 증권사를 포함한 34개 증권사에 종합증권업무 IT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투자증권, 동부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의 차세대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