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2010.2.17(수)

□ FICC운용시스템은 현대증권이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고자 구축하는 IB솔루션으로, 채권, 이자율, 외환, 신용파생상품 등을 지원하며  국제회계기준(IFRS)도 반영한다.

□ 코스콤은 전략적 제휴사인 프랑스 소피스(Sophis)의 장외파생상품운용솔루션을 약 6개월에 걸쳐 현대증권에 맞게 커스트마이즈하여 오는 9월에 가동하며, 이후에는 현대증권에 대한 온 사이트(On site)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자사 IB솔루션의 제1호 고객을 확보한 코스콤은, 온 사이트 유지보수서비스 등 해외 솔루션업체와의 차별화 요소와 그간의 금융IT업무 경험을 강조하여 추가고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한편 코스콤은 지난해 9월 소피스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운용솔루션, 위험관리솔루션 등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업계 및 학계가 참여하는 대한금융공학회와 MOU를 체결하여 국내 파생상품거래의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조하고 있다.